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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분좋은날, ‘암 가족력, 제대로 알고 예방하는 방법’ 김진목 원장_181030방영

지난 10월 30일,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하였습니다. ‘암 가족력, 제대로 알고 예방하는 방법’을 주제로 방송된 내용 소개합니다.

유산으로 대물림하고 싶지 않은 ‘가족력 질환’

어떤 부모라도 질병을 유산으로 대물림하고 싶어하는 분은 없을 텐데요.

가족력 질환을 어떻게하면 예방할 수 있을지, 가족력 예방법을 공개합니다.

가족력은 암이 약 38%, 혈압이 약 23%, 당뇨, 뇌졸중이 약 19%, 치매가 약 12%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가족력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높지만 적절한 대처와 예방은 드문 상태인데요.

가족력, 제대로 알고 예방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족력과 유전에 대해 많은 분들이 혼돈하고 있습니다.

유전은 DNA로 인해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가족력은 유전적 성향 뿐 아니라 식습관 생활습관 생활환경을 모두 포함하는 큰 범위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력은 건강을 미리 알수 있고 예방할 수 있는 긍정적인 건강 신호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식성은 유전의 문제일까요, 환경의 문제일까요?

비만의 경우를 예를 들면, 환경적 요인 뿐 아니라 유전적 요인도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가 비만이여서 자녀 역시 무조건 비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적인 스위치를 꺼주면 자녀가 비만이 될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가족력 질환과 유전 질환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가족력이 높은 질환으로 암, 혈관성치매, 고혈압, 당뇨, 심장병, 골다공증, 아토피 피부염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가장 걱정되고 피하고 싶은 가족력은 ‘암’일텐데요.

유방암이나 난소암 같은 경우에는 유전적 영향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암, 대장암은 부모가 암에 걸린 경우 자녀에게 미치는 발병 위험이 약 2배, 유방암과 폐암은 약 3배까지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어도 노력하면 얼마든지 가족력 스위치를 끌 수 있습니다.

가족력 질환,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우선, 가족력 질환이란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은 직계 가족 3대에서 1명만 있어도 가족력으로 봅니다.
특히 부모가 암에 걸린 경우보다 형제자매가 암인 경우 자신도 같은 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마도 같은 세대인 형제, 자매가 암을 유발하는 환경요인을 공유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부모가 위암을 앓아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위암이 아닌 유방암에 걸린 딸의 경우,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 원인은 바로 유방암을 앓았던 딸의 이모 때문입니다.

즉, 부모뿐만 아니라 이모, 삼촌의 건강상태도 가족력 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또한 유방암 환자 중 약 5~10%가 유전성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고, 실제 유전성을 일으키는 유전자 BRCA가 있으면 유방암이나 난소암에 더 잘 걸릴 수 있는데요.

과거,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암 가족력 때문에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실 유전자는 타고나더라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관리 등 후천적인 노력만 있다면 충분히 암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즉, 예방적 절제술가 아니더라도 식이관리, 생활관리, 마음관리로 가족력 질환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암이 유전적 성향이 높을까요?

유방암과 함께 유전의 위험성을 대비해야 할 암으로 대장암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전체 대장암의 15%가 가족력이 있는데요.

특히 가족성 용종증은 대장암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유전성 질환입니다.

가족성 용종증은 성인이 되면 100% 암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25세 이전에 대장 절세술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전적 성향이 높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족력 가계도를 그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력 가계도를 그려보고 가족력이 있는 해당 암 관련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나쁜 환경에 익숙해지고 길들여지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몸은 외부의 환경 변화에 대해서 적응할 수 있는,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해주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나쁜 것을 먹더라도 조금 나쁜 환경에 노출되더라도 바로 질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나쁜 조건이 오랫동안 지속되다 보면 몸이 나쁜 환경에 길들여지기 마련인데요.

예를 들어 흡연의 경우, 처음 흡연을 하게 되면 기침이 나오고 눈물과 콧물이 나오지만 오랫동안 피우다보면 익숙해지고 오히려 흡연을 하며 마음이 편안해져 결국 담배를 끊는 것이 어렵게 됩니다.

하지만, 익숙해졌다고 해서 몸이 적응했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흡연을 계속하다보면 폐에 섬유화가 일어나고, 계속 흡연을 하다보면 폐암에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나쁜 환경에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암 가족력을 막는 예방 식단은 무엇일까요?

항산화, 항암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셀레늄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셀레늄은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약 63% 낮춰주고, 대장암의 경우 약 58%, 폐암의 경우 약 46%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셀레늄이 풍부한 음식, 바로 ‘현미’와 ‘마늘’입니다.

마늘은 땅속에 있는 셀레늄을 흡수해 저장하는데요.

마늘 속에 들어있는 메틸시스테인 성분은 간암과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현미의 경우 100g당 23.4 마이크로그램의 셀레늄이 함유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하루 세끼 현미밥을 먹을 경우 셀레늄 1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셀레늄 섭취는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지, 셀레늄을 암 치료제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때문에 어떤 한가지 음식만 고집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좋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부부사이에도 가족력이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부부가 동시에 고혈압 판정을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부부가 오래 함께 살다보면 체형과 식성이 닮게 됩니다. 건강 역시도 닯게 되는데요.

때문에 한쪽의 건강이 나빠지면 다른 한쪽도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가족력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 관리와 마음 관리,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너무 걱정하고 겁내서도 안되지만, 안심도 절대 금물인 우리 가족의 건강 신호등, ‘가족력’.

가족력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리미리 관리한다면, 가족력 질환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김진목 원장 상담 안내

울산 파인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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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63-0070, 010-8532-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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