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암치료의 기본
식이치료프로그램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으로부터의 빠른 회복을 위한 식이치료

보통 우리가 먹고 있는 백미는 배아가 제거된 것으로 배유만 남아있는 백미 자체는 지게미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이들은 백미를 사미라고까지 말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좋은 식품으로서의 쌀은 바로 현미이며 현미에는 쌀겨가 붙어 있어 쌀눈을 단단히 지켜주고 쌀 전체를 완벽하게 감싸고 있기 때문에 쌀 전체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현미가 영양분이 많고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현미의 껍질과 현미눈에 그 영양이 다 들어있는데 너무 단단하여 현미밥을 지어먹을 경우 몸속에서 분해가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파인힐병원은 이러한 쌀 한톨의 영양을 생각하고 통합암치료에 현미밥을 입원 환우들에게 적극 권장하여 섭취토록 합니다. 또한 항암건강식단을 연구하여 암 치료기간 중 충분한 영양소 섭취케하여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으로부터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 식이원칙

다양한 색상의 채소, 과일, 해조류, 현미밥 먹기와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 섭취

포도당이 많은 음식은 암세포를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속도가 느린 복합탄수화물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암 환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먹거리입니다. 가능하면 골고루 균형 있게 섭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인힐병원은 집에서 먹는 밥처럼, 엄마 손맛 항암식단을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먹어야 하는 밥상이기에, 그리고 치료 생활에 도움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그 밥. 그 맛을 생각합니다.

현미

암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서 채소나 해조류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간혹 아예 고기와 생선을 먹지 않는 환자들을 가끔 봅니다. 하지만 항암치료 중에는 영양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 외에도 6대 영양소를 말할 때 추가되는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가 있습니다. 3대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으면 에너지를 만들 수 없으니까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입니다. 이들은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미량영양소’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해독작용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영양소들입니다. 이 미량영양소는 채소, 과일, 해조류에 많습니다. 이들 식품들을 골고루 많이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세포는 포도당과 글루타민만을 먹고 자랍니다. 그래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억제하여 암세포로 하여금 죽음을 면치 못하게 하려는 식이요법이 있습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로 하고 지방을 늘리는 케톤식 식사법인데요. 이 식사법이 암치료의 방법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복합탄수화물 섭취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속도가 느린 복합탄수화물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

모든 탄수화물 식품은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바뀌고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므로 탄수화물을 먹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암세포는 성장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많은 양의 포도당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섭취하는 포도당 대다수를 암세포가 먼저 빼앗아 갑니다. 따라서 포도당이 많은 음식은 암세포를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속도가 느린 복합탄수화물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채소나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암치료에 좋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죠. 그리고 암에 좋은 식품으로 발표된 식품들이 있는데요. 마늘, 브로콜리, 토마토, 양배추, 케일, 블루베리, 녹차 등등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이들 식품을 일일이 챙길 필요는 없습니다. ‘빨주노초흑백보’의 다양한 컬러의 채소와 과일, 해조류, 견과류, 현미밥 등을 드시면 됩니다.

채소

현미밥은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는 물론 섬유질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꼭꼭 씹어 먹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현미밥을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50번 이상 씹어야 합니다. 반찬이나 국을 동시에 먹으면 안 됩니다. 현미밥만 한 숟가락 넣고 천천히, 꼭꼭 씹어야 합니다. 채소를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 면역주스나 채소주스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신선한 채소는 많이, 견과류로 좋은 영양을 섭취하시도록 양념에도 신경 씁니다. 여기에 국, 직접 담은 김치 2가지, 현미밥과 잡곡밥, 누룽지, 김치, 소스, 장 모두 직접 만들어 사용합니다. 파인힐병원의 모든 음식은 간이 세지 않아 요리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파인힐병원, 아침 면역식단

면역에 집중시킨 파인힐병원 아침 식단

● 면역주스
아침은 배출의 시간입니다. 파인힐병원의 아침은 면역주스로 하루를 준비합니다. 삶은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와 사과 바나나를 넣고 바로 갈아드립니다.

주스

● 콩물
아침 식사시간 꼭 빼놓지 않고 제공하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콩물입니다. 매일 아침 정성스럽게 삶은 콩을 바로 갈아서 암환우분들 식사하실때 함께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을 채우며 건강도 올립니다.

콩

● 밀순즙
밀순은 효소와 엽록소가 풍부합니다. 항산화 항염작용을 하는 밀순즙. 신선하게 바로 착즙해드립니다.

밀순

파인힐병원은 암요양 암재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합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환우분들께서 집에 가신 후에도, 그리고 평생 실천하실 수 있는 재발없는 생활습관 교육입니다. 항암식단, 면역주스, 콩죽, 밀순즙. 그리고 건강한 식사원칙 안내로 환우분들의 회복을 돕겠습니다. 환우분들의 지친 몸과 마음 어느 한곳도 소홀히 하지 않고 스페셜한 관리를 받으시며 편안함 속에 충분한 휴식을 누리실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캐어링을 합니다.

주간 항암 면역식단표

집에서 먹는 밥처럼, 엄마 손맛의 항암 면역식단



구   분
아   침
점   심
저   녁
암 재활치료 메카 파인힐 -

'암' 알아야 치료됩니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상담과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암, 알아야 고칩니다.

고주파치료, 의학적 면역치료, 식이치료, 자연힐링치료로 면역력을 근본적으로 높여줍니다. 암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면역을 높이는 것입니다. 암은 암환자 본인의 면역력으로 충분히 나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 회복 없이 수술, 방사선, 항만치료만을 사용하는 것은 재발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암의 완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표준치료와 함께 면역요법 등의 통합의학적 치료를 함께 병행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